김성태 쌍방울 회장이 체포됨으로써 이재명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1. 쌍방울 그룹의 실직적 지배자 김성태 - 김성태는 대북 불법송금 의혹, 라임사태, 대장동개발(착한인베스트),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등 여러 의혹을 풀어줄 스모킹건 으로써 지목을 받는 인물 입니다. 전북 남원 출신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은 과거 전북 전주 지역에서 조직폭력배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팩트로써 김 전회장은 지난 2006년 불법 도박장 개장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대부업을 등록하지 않은 상태로 50차레에 걸쳐 300억 상당을 빌려준 혐의로 기소돼 2017년 벌금 1500만원을 선고 받기도 했습니다. 2010년 레드티그리스 라는 특수목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