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기업의 때리기가 한창일 때 과연 매수시점은 언제일지 알아보자
1. 네이버 카카오 정부규제
- 최근 정부의 빅테크 때리기로 인해 네이버, 카카오의 주가가 많이 조정받고 있습니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며 많은 개미투자자들은 매수를 목표로 주가가 내릴 때 마다 주식을 주워담고 있는 실정 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네카오 때리기가 현재진행형인 만큼 매수에 신중을 기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주로 조정을 받는 부분은 카카오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로는 기프티콘 관련하여 3개월 수수료 10% 떼고 환불하는 과정에 대한 논란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환불된 수수료만 해도 약 700억원이 넘어가는 이익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키프티콘 시장에서는 카카오를 넘볼 수 있는 국내의 업체가 없기 때문에 현재 카카오가 점유하고 있는 기프티콘시장(84%)를 통한 수수료만 해도 저런 수익금을 얻지 않나 싶습니다.
- 네이버 또한 이번 빅테크 때리기의 피해자로써 그간 논란이 되었던 실시간 검색어 순위, 현재 순식간에 커지고 있는 스마트스토어(수수료) 등 정부의 독과점 규제에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을 규제해야 한다고 말하는 시민들은 64%로 과반수 이상의 시민들이 옳지 않다고 인정하고 있는 반면 나머지 36%나 되는 시민들은 현재의 빅테크 규제가 너무하다고 비판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마도 네이버, 카카오에 투자하고 있는 주주들이 아닐까 하지만 아무튼 자유경제주의에 반하는 처사가 아닌가 가만히 생각해 보게 되는 일 인것 같습니다.
2. 네이버, 카카오 주가전망
- 이러한 규제 속 에서도 네이버 임직원들은 현재 떨어지는 주가를 사들이고 있다는 뉴스기가를 접했습니다. 자사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현저히 낮게 평가되는 주식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매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카카오보다는 네이버의 주가가 현재 매력적 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는 국내에 너무 머무르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반면, 네이버의 횡보는 그야말로 종횡무진 그 끝을 알 수 없는 플랫폼의 확장이 기다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네이버가 지은 새로운 사옥은 AI 및 자동화 시설의 건물로서 그 내부에는 로봇들과 함께 협업하는 공간으로 탈바꿈 되었다고 하며, 새로운 플랫폼 시장인 메타버스 산업 관련 그 내부적으로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제페토"가 이미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자 2억명이 넘어가는 대규모 플랫폼 메타버스 시장을 통해서도 네이버는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뜻 입니다.
- 비트코인, 가상화폐, 가상부동산 결국은 메타버스의 산업으로 넘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연결고리는 가상화폐와 함께 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국내 모든 빅데이터는 네이버와 카카오로 흘러들어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개인정보가 중요해지면 카카오의 카톡 서비스보다는 전국민이 이용하고 있는 네이버의 검색 플랫폼이 빅데이터 구축에 수십배는 더 효과적일 것 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과연 네이버는 어디까지 성장했으며 그 성장의 동력을 어떤식으로 발휘할 것인지 너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특이점은 서서히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한 큐에 훅 하고 변화하는 순간이 도래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 만큼, 세계 굴지의 다양한 기업이 많지만 그 가운데 네이버가 우뚝 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카카오 특히 네이버 는 저가매수의 기회가 오는대로 매수 타이밍으로 생각하고 투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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