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주가전망

한국증시의 전망치에 대해서 그리고 주식의 전망에대해 알아보자

 

1. 코스피 3천 이하 하락, 코스닥 1000 이하로.

나락으로 가는중인 한국시장

- 그렇습니다. 현재의 한국 증시는 나락으로 가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주 내내 하락장 및 박스권의 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미투자자분들 께서는 이러한 점으로 심란한 심리상태가 지속되고 있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수익은 커녕 전체계좌의 색깔이 파란색에서 바뀔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때 일수록 좀 더 자신이 갖고 있는 종목에 대한 확신과 저평가 가치주에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주식인지 파악하는 눈이 필요 합니다. 다행히 저는 최근 매수한 에이스토리 OTT산업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주고 있었기에 보다 큰 하락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를 꼽자면 아무래도 미증시의 영향과 중국증시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상승하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조정을 겪는건 필히 진행되어야 할 일 이기도 합니다. 물론 상기의 뉴스기사 헤드라인을 뽑는 기자들은 경제에대한 지식이 1이라도 있는 기자들인지에 대한 의문을 품기는 해야 합니다. 가끔 뉴스기사를 볼때마다 무슨 생각으로 본인이 전문가들 보다 더 신랄하게 현재 증시를 평가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코스피의 3,000선 위협은 누구나 마주하고 있는 현실 입니다. FED 미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긴축가능성 및 금리상승, 중국의 전력난에 글로벌 공급망 문제까지 현재 마주하고 있는 글로벌적 시장의 충격들을 나열했습니다. 저 중 어느것에 걸리는지 혹은 저 전부에 걸려서 시장이 급락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분명한건 시장 전체의 충격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개별종목중 살아나는 종목은 분명 존재하고 있다. 라는 사실 입니다.

오징어게임의 전세계 히트

- 그 하락장이 도래하는  속 에서도 특정 종목군들은 빛을 발하며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결국 시장을 맞추기보다는 개별 종목의 상승과 하락을 공부하고 맞추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확률적으로 시장에서 개미들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무튼 상기처럼 K문화의 파급력이 세계적으로 어마무시해 지고 있는것은 기정사실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BTS, 블랙핑크 등의 케이팝. 오징어게임으로 휩쓴 케이문화 드라마 등 점차적으로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듯합니다. 

2. 한국증시 코스닥, 코스피의 주가 전망

- 과연 이정도로 한국증시가 고점을 찍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입니다. 상기의 언급드린대로 대한민국의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과연 뚫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 코스피와 코스닥의 전고점을 다 뚫어버렸습니다. 비록 지금은 조정을 받고 있는 실정이지만 한국의 지금 위상이 과연 이정도에 멈출만한 성장세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버리기 시작했습니다. 2차전지 시장의 세계주도, 전기차(제네시스)의 급 부상, 핸드폰 및 반도체 1위, 조선업 1위의 재탈환, 거기에 케이문화 전파까지.. 한국이 제2의 도약기를 맞고있다는 생각이 자꾸 들고 있는건 저 뿐일까요? 최근 지속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노이즈 또한, 한국의 방역체계를 각국에서 칭찬하고 있는 시점까지 와 있습니다. 과연 한국증시의 끝은 코스피 3천, 코스닥 1천으로 끝이 날까요 ? 아직까지도 저는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세계 그 어느누구도 증시에 대한 확신을 하지 못할 것 입니다. 하지만 이제 막 한국이라는 나라의 제 2의 도약이 시작되고 있는 시점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케이팝이 코스피 코스닥에 주는 영향

- 개인적으로 이러한 뉴스기사들, 시장의 움직임, 세계에 대한 영향력 등이 미치는 효과는 점차적으로 증시에도 녹아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어쩌면 지금이 역사상 둘도 없을 고점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믿고 있다면 모든 돈을 빼야겠죠 하지만 최근의 동향들을 보면 북한이 미사일을 그렇게 쏴댐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영향이 더 이상 증시에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워낙 많이 해먹은 수법이기 때문에 더이상 타격을 받지 않는 걸 수도 있고, 아직 위협에 대한 반영을 하기에는 다른 해먹을 기사거리들이 많아서 묻히는 걸 수 도 있죠. 전자든 후자든 더이상 북한의 위협은 대한민국 증시에 영향을 크게 주고 있지는 않는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아파트 청약에 대해 누군 되고 누군 안되네 라는 식의 내로남불 기사가 화제 되고 있으니 말 입니다. 이러한 전체적인 것들을 토대로 봤을 때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증시가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 그렇게 믿고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