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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쌍방울 회장 체포로 이재명은 어떻게 되는걸까?

DosiNamJa 2023. 1. 1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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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쌍방울 회장이 체포됨으로써 이재명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1.  쌍방울 그룹의 실직적 지배자 김성태

- 김성태는 대북 불법송금 의혹, 라임사태, 대장동개발(착한인베스트),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등 여러 의혹을 풀어줄 스모킹건 으로써 지목을 받는 인물 입니다. 전북 남원 출신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은 과거 전북 전주 지역에서 조직폭력배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팩트로써 김 전회장은 지난 2006년 불법 도박장 개장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대부업을 등록하지 않은 상태로 50차레에 걸쳐 300억 상당을 빌려준 혐의로 기소돼 2017년 벌금 1500만원을 선고 받기도 했습니다.

2010년 레드티그리스 라는 특수목적의 법인을 만들어 당시 경영난을 겪던 쌍방울을 인수했습니다. 외관상으로 거물 기업인으로 변신하였으며, 쌍방울은 2021년 기준 970억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도 조직을 동원하여 주가조작에 관여해 자본시장법 위반,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었습니다.

2. 이재명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관계 ?

- 김성태 회장이 다시 주목을 받은 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푱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때문 이었습니다. 해당 의혹 관련하여 수원지검의 수사가 시작되자 김 전 회장은 해외로 도피해있다가 지난 10일 태국 현지에서 검거 되었습니다. 이에 이재명은 '나와 쌍방울의 관계는 내의 한 장 사입은 사이일 뿐이다.' 라고 말했었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사건을 수사하러 그의 변호사 이태형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다가 놀라게 되는데 이는 이태형 사무실에서 검찰이 수사하는 사건 파일 이 몽땅 들어 있었기 때문 입니다. 이에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돈줄기를 쫓으면 범행의 전모가 드러난다.' 라고 말했습니다.

3. 앞으로 이재명은 어떻게 되는가 ?

- 아무일도 없었었다면 이재명은 그저 진술을 진실대로 하고 풀려날 것 입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숨기고 거짓으로 진술한다면 한도 끝도없이 범죄의 기록이 드러나고 결국 징역살이를 하게 될 것 입니다. 최근 김만배 언론 뇌물 사건이 크게 터지면서 온 나라가 들썩였습니다. 이 때 이미 이재명은 어느정도 직감을 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기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더 이상은 나올 것 없다 고 확신하고 당당하게 검찰 출정 선언문까지 낭독했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검찰로 들어가자마자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체포기사가 뜬 것입니다. 여기서 두번째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또한, 검찰이 꺼내 놓은 증거와 진술서들이 충복 이었던 정진상도 벌써 자백한 상태로 밝혀져 세번째 위기를 맞이한 이재명 입니다. 

 

결국 이재명은 죄가 있다면 분명한 죗값을 받게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권이 바뀌어서 벌을 받는것이 아닌 본인이 죄를 지은 내역이 있기에 받는 벌 일 것 입니다. 만약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절대 밝혀질 수 없었던 죄였겠지만 아쉽게도 현재의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이 0.7% 차이로 당선 되었기 때문에 그 0.7% 때문에 이재명은 본인이 죄를 지었다면 그 죄를 결국 숨기지 못하고 모든 법적인 벌을 받게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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