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와 코로나 확진자 증가 사상 최고치

정부에서는 대체 어떤 코로나 대응책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알아보자

위드코로나에대한 정부의 방향

1.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 (사상최대치)

코로나 증가세 최고

- 현재기준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2289명 으로 월요일 기준 최다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서울 800 경기 700 인천100 등 수도권 내 확진자가 국내 발생의 73%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증환자는 320명 사망자는 누적 2500명 가량 되고 있습니다. 치명률은 0.81% 입니다. 백신접종률은 1차 기준 75% 이지만 2차까지 완료한 접종률은 고작 46%밖에 되지 않아 인구의 절반도 코로나 백신을 맞지 못한 실정 입니다. 아마도 가장 크게 작용한 것은 추석때의 거리두기 방치효과 인 듯 합니다. 거리두기를 그만큼 옥죄면서 모든 국민들을 힘들게 했지만 정작 추석명철때는 피부로 와닿는듯한 거리두기방안도 느끼지 못했으며 정부도 큰 관심이 없는듯한 움직임 이었습니다. 때문에 확진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2. 위드코로나 강행

- 확진자가 급격히 다시 늘고있지만 정부는 계획대로 라는 타이틀을 토대로 위드코로나 쪽으로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추석이후의 폭증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타이틀을 빠른 예방접종률이라는 핑계로 10월 말 또는 11월 초에 시행방안을 전파하겠다 설파하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시 확진자의 발생은 이제 중요치 않게 됩니다. 위중증 환자 관리에만 전념을 다하겠다는 방역체계로서 코로나 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겠다는 요지입니다. 결국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돌파감염이 되고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중증환자가 되지 말라는 법도 없음에도 다른나라들의 시행과 다음정권 전 뭐라도 해야겠다는 저치적 견해가 섞여들어 가면서 위드코로나로의 진행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정부는 일상회복위원회를 만들어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10월 중 실천 로드맵을 만들 겠다 예정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일상회복에 시동을 걸면 확진자는 필연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확진자가 너무 발생하여 모든 치료센터가 북새통을 이루는데 앞으로 늘어날 확진자 수에대해 감안하라는 식의 태도인 것 같아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

위드코로나에대한 정부의 대책

- 방역체계의 전환이 서둘러 진행되게 되면 늘어나는 확진자와 사망자 자체가 사회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으며 방역에 대한 국민들의 질타를 어떻게 감당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역시 간보기의 나라 답게 홍남기 부총리는 다른나라의 선제적 시행을 잘 파악하고 도입하자 라는식의 요청도 했다고 합니다. 저 또한 마스크의 착용이 너무 답답하기 때문에 얼른 마스크를 벗고 싶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적응에 동물이라 했던가요 ? 이미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착용에 어느정도 길들여져 있고 오히려 모든사람이 마스크를 쓰는 것이 질병으로부터의 위험에 더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섞여 있을때도 서로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상대방의 체취가 저에게 전염되지 않는다는 안정감이 들때가 많습니다. 왜 진작 사람들끼리의 위생에대해 이렇게 신경쓰지 않았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코로나 위드코로나 앞으로의 전망

- 경제통계국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 또한 9월에 들어 상승전환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드코로나 대책을 펴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소비자지수가 오르고 있는 실정 입니다. 물가가 오히려 살인적인 시점이라 물가를 낮추는 정책을 오히려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만 정부가 저보다 훨씬 똑똑할테니까 이러한 잡생각은 집어치우도록 하겠습니다. 빠르면 10월말 늦어도 11월 안에는 위드코로나 즉 코로나와 함께하는 생활로 접어들게 될 것입니다. 이럴거였으면 처음부터 빨리하지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정부님들께서 어련히 알아서 하셨을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여러분 모두 얼굴을 하루빨리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