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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용적률 건폐율에 대해 알아보자

DosiNamJa 2021. 9. 2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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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과 건폐율 정확하게 무엇인지 알아보자

용적률과 건폐율 부동산 언어

1. 용적률이란 ?

- 용적률은 연면적의 합이 대지면적 대비 얼마나 차지하는 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연면적이란 건축물의 제일 바닥 (1층) 면적과 2층, 3층, 4층 .... 의 면적들을 전부 더한 값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건물이 1층 밖에 없다면, 그 건축물의 연면적은 1층의 면적이 연면적이 됩니다. 건물이 1층밖에 없고 그 건물의 연면적이 1층의 면적이라면 건축면적 또한, 1층의 면적만큼이 됩니다. 건축면적은 대지에 건축물의 1층 면적을 의미 합니다. 즉 대지면적>연면적>=건축면적 의 크기가 될 것 입니다. 앞서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용적률은 대지면적 대비 연면적의 비율이기 때문에 식으로 나타낸다면 연면적/대지면적 으로 나타낼 수 있을 것 입니다. 즉, 건물을 짓도록 허가가 난 땅에 건물을 얼마나 높게 지을 수 있는가? 에 대한 수치 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2. 건폐율이란?

- 건폐율이란 앞서 말씀드린 건축면적(건축물 1층의면적)이 대지면적에 미치는 비율을 말합니다. 식으로 표현하자면 건폐율= 건축면적/대지면적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지역마다 그리고 토지의 용도마다 건폐율이 정해져있습니다. 90%의 건폐율이 나오는 지역은 상업지구(공장부지)등이 이에 속합니다. 건폐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녹지지역, 환경보존지역등이 속하며 약 20%이하의 건폐율을 설정해 놓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거지역등은 50~60%의 건폐율을 갖고 있습니다. 

 

헝다 그룹이 부동산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 최근 부동산 시장에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지금껏 살아온 기간동안 최대의 관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주식을 하다보면 이러한 시기에 말같지도 않은 사건이 터지면서 주가를 나락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 아파트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르며 어느 카페를 들어가도 본인들의 부동산이 오른다는 얘기만 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의 최대 부동산 회사인 헝다그룹이 추석연휴동안 부도가 날 지경까지 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금일 홍콩 증시는 3% 떨어지며 급격하게 증시가 빠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헝다그룹의 존명이 부동산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부동산 가격의 고공행진이 머지 않았다고 느껴지는 느낌이 듭니다. 모두들 남은  추석연휴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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