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한국산 전투기 보라매를 알아보자 _ 한국항공우주

KF21은 어떤 역량을 가졌을까 ?

1. KF21 의 탄생

 

- 최근 가장 국뽕을 들이키는 사건은 KF21의 초도비행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KF21은 4.5세대 전투기로써 대한민국의 T50이후 가장 기술력이 높은 전투기입니다. 세계에서 8번째로 독자 개발된 4.5세대 전투기이며 이는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프랑스, 스웨덴 유럽컨소시엄의 뒤를 잇는 기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KF-21의 연구는 한국항공우주산업 이른바 카이를 필두로 국방과학연구소와 주도하여 약 225개의 국내 업체들과 10여개의 정부출연 연구소 그 외 15개의 대학교가 참여했던 프로젝트 였습니다. 

 

- 기체의 경우 F-16 보다는 크며 F-22보다는 작은류의 전투기에 속합니다. 명칭은 KF-21 보라매 로 확정되었으며, 번호인 21은 시제 1호기가 출고된 21년과 21세기에 하늘은 우리의 손으로 지킨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보라매는 대한민국 공군의 상징이기도 하며 KF-16기종 역시 필승 보라매 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 KF21이 유명한 이유는 진정한 최초의 국산 전투기로 대한민국 공군의 다른 전투기들에 비해 국산화 비율이 가장 높기 때문 입니다. 향후 순차적으로 국산화를 진행하여 80%이상 국산화로 전환될 예정 이라고 합니다. 1차적으로 120대를 도입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2. 주요성능

- KF21의 주요성능은 F 35에 적용된 비선형 동적 모델역변환 제어기법, 자동지형추적, 자동경로항법, 자동회복, 자동지상추돌회피 등의 기능이 적용되어집니다. 이스라엘 기술인 상기 시스템들은 한화시스템에서 계약을 따내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미래 전장에서 생존을 위해 반사각정렬설계, 매립형 안테나, 평면동체, 반매립 무장창 등을 퐘한 저피탐 형상설계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 최신형 전투기에 걸맞게 AESA레이다를 비롯한 다양한 센서들과 데이터링크를 통해 공유되는 정보들을 융합하고 동일한 표적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으며 해당 표적의 비행궤적을 계산하여 조종사로 하여금 시현해 줄 수 있는 센서퓨전 기능도 적용 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20여개 이상의 표적을 탐지 추적 가능하며 공대공 공대지 공대함 동시 탐색모드 대공 추적모드 등을 지원합니다. 추후 개량을 통해 SAR 해상도를 향상시키고 ISAR기능, 비협조표적식별 등 여러 기능을 추가적으로 개선할 방침입니다.

 

3. 전투기의 무장

- 전투기의 무장으로는 20mm 발칸포가 탑재되어 있으며 최대 무장량은 약 7.7톤 이며 다양한 무장은 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타우러스, 미티어, 천룡 공대

지 미사일, 공대함 유도탄등을 탑재하고 비행할 수 있습니다. 

- 공중급유기능이 가능하며 호스 드로그 방식의 급유 리셉터 둘다 개발된다고 합니다. 보조연료탱크는 한화기계에서 생산하는 370갤런 용량을 기본으로 보다 큰 480갤런 짜리의 탑재도 생각중이라고 합니다. 

 

 

- 관련하여 한국항공우주의 주가가 더 상승할 여지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49,200원을 유지하고 있는 주가는 시총 4조 7천억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누리호 발사로 인해서 슈팅이 나왔지만 다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규 투자 관점에서 현재 부근의 한국항공우주 단가는 투자하기에 좋을 것 이라고 보여집니다. 

- 재무재표 상으로는 매출액의 증가와 영업이익의 3배이상 증가를 예측할 수 있지만 당기순이익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표주가는 62,000원 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와 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기에 추후 점진적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