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하는 세계경제와 시장 주가의 미래를 알아본다.
과연 상승장이 오기는 할까 ?
1. 미국증시 폭락의 이유
- 현재 미국의 증시가 가장 큰폭으로 폭락하는 이유는 금리인상이 가장 첫번째 요소입니다. 빅스텝이니 자이언트 스텝이니 하는 말들은 결국 금리인상을 두고 하는 말 이기 때문입니다. 왜 금리 인상이 되면 주가가 하락할까요 ? 그 답은 시장에서의 돈의 흐름에 있습니다. 아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상기의 그림은 제가 그림판으로 열심히 그린 내용입니다. 시장에서 돈이 돌지않는다는 얘기는 금리가 올라 은행으로 돈이 들어간다는 얘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금리가 오르면 확정적 이자를 주는 은행에 돈을 예치하기 마련이지요 ? 그렇기에 자연스레 시장에서 도는 돈은 줄어들게 되고 시장의 유동성으로 등락을 하는 주식(현물)로의 현금흐름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말은 주식에 들어가는 돈의 유입이 적어지면서 주식의 등락이 줄어들게 되고 주가가 낮아지는 영향을 가져오게 되는 것 입니다. 아주 간단한 경제지식이었습니다.
미국의 폭락이유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중국이라는 가장큰 제조업의 국가에서 봉쇄 및 경제하락의 우려도 있으며, 우크라와 러시아의 전쟁이 100일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러한 상황들을 이용하여 금리를 올릴 시기를 정하고 일부러 주가를 조정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 한국증시의 폭락 이유
- 한국증시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나스닥이 이틀연속 4~ 5% 빠지면서 10,000 가까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코스닥 또한 800선 밑으로 떨어질 날이 머지 않아 보입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개미들은 존버를 외치면서 현재의 마이너스를 극복하는 방법은 기다림 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락장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버블이 꼈던 경제상황을 제대로 원상복귀 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코로나의 종료를 기점으로 코스닥 중 컨택트주의 반등을 노리며 진입한 것이 사실이지만 금리인상발표의 여파가 이렇게나 강할 줄 짐작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매 순간이 바닥이라고 진입했지만 지하실에 층수까지 있을 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
미국증시 나스닥 및 다우존스가 빠지면 자연스레 한국장은 미국의 스텝을 밟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은 외국인이 진두지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면 미국장이 큰 반등을 한다해도 한국장은 그에 따른 반등을 하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이는 미국주식은 모든 세계가 주목하고 있지만 한국 주식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관심도의 차이겠지요. 아무튼 한국주식의 폭락의 주요한 원인은 미국 따라 금리인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눈치적으로 빠지니까 빠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3. 앞으로의 세계 증시 방향
- 가장 중요한 결론입니다. 과연 앞으로의 세계증시는 지속적인 하락만 반복하며 0에 수렴해 갈까요 ? 답은 아니오 라고 명확하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모든 가치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단순하게 나스닥의 최대차트만 보고와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지속적인 하락으로 모든 시장경제가 0으로 수렴한다는 사실은 세계가 망하고 인류가 멸망했다고 보는 시각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0년전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때와 지금의 애플기업의 가치는 똑같을까요 ? 삼성전자가 처음 설탕을 만들어 팔 때와 지금의 갤럭시를팔 때의 기업가치가 같을까요 ? 아닙니다. 산업은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인간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사는 동물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가치는 지속적으로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가치가 하락하고 지표가 꺾이는 순간은 인간으로써의 한계를 더이상 넘지 못하고 인류가 망하는 날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 가치의 등락은 여전히 발생합니다. 어떤시기에는 가치가 오르기도 하고 도 어떤시기에는 같은 가치라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산업의 전반적 성장의 의미는 길고 멀리 볼때 그 가치가 지속적 상승곡선을 그리게 된다 라는 말 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및 주식시장의 붕괴는 그전까지의 가파른 상승곡선에 대한 쉬어가기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여파가 개개인들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 올 수 도있고 그에따라 자살을 하는 사람도 많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과 투자는 여윳돈으로 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니까요.
모든 가치가 오르거나 내리거나 둘중에 하나지만 큰 틀로 본다면 산업이 꺾이지 않는 한 그 가치는 지속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리게 될 것 입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시기는 너무도 힘든 시기일 것 입니다. 주식이 심리싸움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아주 단순하고 시기질투가 많은 동물이기에 더더욱 심리적인 영향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주식판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만큼 멘탈관리를 더 철저하게 하시고 내가 지금 들고 있는 종목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과감히 손을 잘라버리는 것 도 적절한 대응 중 하나라고 생각 됩니다. 앞으로의 내 자신에 대해 축복하고 성공 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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