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망을 알아보자

ㅈ망 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전망을 알아보자

삼성전자는 과연 이대로 망할 것 인가 ?

1. 삼성전자의 현재

-글로벌 시총 TOP 100위 안에 드는 기업으로 코스피 시총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2022년 1분기 매출은 77조 원으로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기업이 돈을 잘 번다는 것은 곧 그만큼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보답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또한, 내부적으로 최근 삼성전자는 임원 이하의 직급을 모두 폐지하는 과감한 전략을 시도하였는데, 이러한 문화가 실적과 연관되지는 않을까도 생각해봄직 합니다.

 

현재 삼성전자의 자산총계는 4266조를 넘고 있습니다. 주가는 9만전자대비 42%나 떨어졌지만 올라갈 곳이 아직 남았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잦은 노이즈

현재 삼성이 갖는 문제중 하나는 갤럭시에서 붉어진 GOS논란, GOS란 'Game Optimizing Service(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의 약자로, 게임을 할 경우 성능을 떨어뜨리는 기능으로 한 때 애플이 오지게 욕을 먹었던 기능과 흡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발열을 막고자 집어넣은 이 소프트웨어적 결함으로 삼성은 온갖 욕을 먹고 있으며 핸드폰 성능 비교사이트에서도 갤럭시 시리즈가 제외되는 중국과 같은 가치로 떨어졌습니다.

 

결국 처음에는 삼정전자 측에서 'GOS탑재는 안전이 최우선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하지만 점점 논란이 거세지며 급기야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이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추가적으로 GOS 기능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공지도 냈습니다. 이 말은 지들이 잘못한것을 받아들인다는 얘기 겠죠.

 

또한, 이재용부회장의 법정 들락거림은 전 세계의 삼성전자 주주들로 하여금 내심 불안감을 감출 수 없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임이 분명합니다. 

3. 갤럭시S22의 가격 경쟁력 약화

뉴스들을 보고있자면 삼성에서 만든 신제품 갤럭시가 0원에 풀리고 있다는 얘기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갤럭시에 대한 소비자 그리고 공급자의 가치관이 변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그랬었지만 이렇게 빨리 공짜폰으로 풀려버리는 경우는 없던 듯 합니다. 아마도 차기작을 좀 더 빨리 내놓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갤럭시S22의 사용후기들을 보면 단점들이 너무나 많은게 느껴집니다. 배터리의 사용시간, 지문인식, gif 자동인식 불가등 많은 불편함들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갤럭시를 떠나가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전자의 매출및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로 하여금 이러한 평가를 받아 버리게 된다면 결국 삼성전자가 쌓아온 이미지가 한번에 무너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소비자를 신경쓰고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삼성이 일성이 되는날은 머지 않을것이라 사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