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대장주 삼성전자 주식 언제 반등할까?

최근 반도체 업황을 살펴보고 삼성전자 반등시기를 알아보자

 

1. 반도체대장주 삼성전자 최근 이슈 및 근황

삼성전자 근황

- 보시다시피 삼성전자의 주식이 개차반으로 가고있습니다. 아무리봐도 삼성전자에 너무많은 개미들이 탑승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개미들이 탑승하다보니 삼성전자 기차가 제대로 움직일리가 만무하죠,,,아마도 많은 개미들이 떠나가는 시점이 삼성전자의 진정한 바닥이자 반등의 시기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시기가 언제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삼성전자 기차 사진안에 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 삼성전자

- 최근 삼성전자의 뉴스들을 살펴보면 갤폴드3, 갤플립3의 출시예정, 이재용부회장의 가석방 등의 이슈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삼성전자의 주가가 바닥이라고 볼 수 있는 지금의 삼성전자 주가에서 상승의 희망을 가진 뉴스들만 보여지는 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8월에 대거 삼성전자의 주가상승 뉴스들이 즐비하게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2. 반도체업종의 최근 업황

반도체업체 근황

- 우리는 반도체대장주인 삼성전자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주가예측 이전에 반도체업황을 알아야 합니다. 최근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공급부족으로 심각한 반도체 부족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은 반도체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이후 5G,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등 반도체 수요의 확대가 본격적으로 이어질 전망 이기 때문 입니다. 2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3분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은 비슷할 것이나, 올해 3분기 낸드플래시의 가격은 5~10%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격의 상승은 자연스럽게 삼성전자 및 기타 삼성전자 반도체에 영향을 주는 소부재 산업으로 확산되어 주가 상승을 일으킬 것 입니다.

 

- 과거보다 반도체업체들의 시장대응도 빨라졌습니다. 과거에는 삼성전자 뿐 아니라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오르고 내릴 때 수요 변화에 대응 하는데 1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면, 현재는 공급부족을 미리 예상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투자와 생산을 끌어올렸습니다. 약간의 공급부족이 일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2~3개월만에 완화 대응 단계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3. 반도체 업황 싸이클의 도래

반도체업황 싸이클 도래

- 삼성전자 주력 ssd, 램 이외에 서버용 반도체 교체 수요로 빅사이클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데이터센터 혹은 서버용 반도체의 교체주기는 3~4년 정도 됩니다. 2017년 반도체 초호황 시기였던 시기를 기점으로 그 주기는 올해 내년 정도가 슈퍼사이클 주기로 예상 됩니다. 반도체대장주 삼성전자 및 그를 뒷받침하는 여러 부품 소재 기업들의 사이클은 올해 하반기 까지 꾸준한 상승을 감히 예상해 봅니다.

 

반도체대장주 삼성전자

#코로나19는 반드시 종료됩니다. 그 시기가 언제인지 모를 뿐 입니다. 코로나로 숨어있던 경제산업의 숨죽임은 코로나의 완화와 동시에 폭팔적으로 터져나올 것 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개미들과 함께하는 삼성전자 주식인 만큼 앞으로 주가상승일 쭉 이어가 주길 바랍니다.

 

#삼성전자에 투자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수록 삼성전자의 주가가 더디게 가는 느낌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반도체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만큼 하루빨리 삼성전자의 주가도 오를 수 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