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나스닥 미국증시 상승 이유

다우지수 1.62% 나스닥지수 1.57% 의 미국증시 상승 이유를 알아보자

 

1. 미국증시 상승이유

미국증시 상승

- 미국증시는 전일 강한 상승장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제가 가진 주식은 오르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시장이 올랐습니다. 뉴스에 보도되는 가장 큰 이유는 "델타변이 공포 완화"라는 제목과 함께 미국증시 및 주요 유럽증시가 반등했다는 보도 입니다. 하지만 겨우 이정도만으로 반등이 일어났을 것 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요즘 뉴스들은 그냥 갖다 붙이기식의 뉴스가 많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유로는 "경기회복은 아직 초기, 조정을 주는 시장은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보는 개미들이 많기 때문인 듯 합니다.

 

 

2. 장기 국채금리 상승

국채금리10년물 상승

- 주가상승은 나스닥과 다우지수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 또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어떨 때는 10년채 국채금리가 올랐다고 주가가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같이 상승하는 장세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은행주들도 상승했습니다. JP모간, 뱅크오브아메리카 는 약 2%의 상승을 각각 보였습니다. 주요뉴스들은 장기국채금이의 상승 또한, 코로나19의 델타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로 폭락했던 주식들이 대부분 주가상승을 했다 라고 기록했습니다.

 

3. 주가상승의 지속?

주가상승 지속의 전망

- 미국의 JP모건 헤드는 보고서에 "우리는 주식에 대해 건설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나타나고 있는 성장과 경기둔화에 대한 두려움은 시기상조이고, 과장된 것." 이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즉, 21년도 미국증시는 지속적 우상향을 기대해도 좋다 라는 의미로 들리는 말 입니다. 또한 S&P500 지수 목표를 4,400에서 4,600으로 상향조정 하기도 했습니다.

 

4. 그 밖의 이슈

미국주택가격 상승

- 6월 미국 신규주택 건설은 전달대비 6%가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건설허가는 났으나, 공사를 시작하지 않은 주택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주택가격의 폭등으로 구매 희망자들의 관심도가 낮아졌고, 이에대한 건설업자들이 자재와 노동인력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여파 라고 합니다.(철강주 및 원자재 관심)

원유가격 상승

- 뉴욕상업거래소의 WTI(서부텍사스원유)8월 인도분은 0.90달러 오른 67달러에 거래가 종료되었습니다. 금 가격은 인상하여 온스당 1.10달러 오른 1810.30달러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환율은 지속적 달러강세로서 1,14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상승의 여력이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미국증시도 조정을 중간중간 거치고 있으나, 결국 지속적 우상향 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 이라 판단합니다. 대한민국 개미여러분들의 자산증식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