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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하락 펄어비스 주가 상승

DosiNamJa 2021. 8. 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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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 하락의 이유와 반등하는 펄어비스를 알아보자

펄어비스가 엔씨소프트 이길 것 이라는 전망.

1. 엔씨소프트와 펄어비스의 현재 주가

엔씨소프트 현재 주가

- 일단 엔씨소프트의 입지가 이번 게임스컨으로 인해 떨어졌다. 엔씨소프트의 주력게임인 리니지 에대한 평가가 점점 안좋아지고 있고, 린저씨들이 다 떠나가고 있다는것은 이제 공공연한 사실이 되어 버렸다. 거기에 반사이익을 얻어 오딘이란 이름으로 나온 카카오게임즈가 뜨고있는것은 게임시장에 흐름이 되어버렸단 것 입니다. 블레이드앤소울2 에 대해서도 아직 출시되지도 않았으나, 주가의 반영은 추풍낙엽처럼 선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게임스컨에 펄어비스의 도깨비가 핫한 주목을 받고 있기에 이러한 영향을 받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펄어비스의 주가

- 상기의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펄어비스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펄어비스 자체의 저력을 보여주는 인게임 영상을 선보이며 충분히 대한민국 1위 게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깨비 인게임 영상

- 펄어비스에서 인게임영상으로 보여준 도깨비의 플레이 영상입니다. 지리더라구요. 누가봐도 펄어비스가 대한민국 게임계의 미래다 라고 생각할만 했습니다. 더군다나 붉은사막 까지 나오는걸 감안한다면 펄어비스의 주가는 너무나도 싼 가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 엔씨소프트의 향후 전망

- 언급 드렸다시피 엔씨소프트는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방향성을 변화하지 않는이상 지속적인 상승을 예측하기는 힘들겠습니다. 상기는 엔씨소프트의 홈페이지 탭 입니다. 전혀 변화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리니지의 옛 성공에 도취되어 리니지만 주구장창 만들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서는 리니지 하는 사람을 1도 찾아볼 수 없는데 주변에 계신가요 ? 진짜 묻고 싶습니다. 전 폰으로 쿠키런 하는데 쿠키런 재밌더라고여. 아무튼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 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블레이드앤 소울

-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이번에 블레이드앤 소울 도 나온다는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이 게임 누가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컨퍼런스에서 조차 제대로 된 마케팅을 해주지 못한다면 사실 엔씨소프트의 성장 가능성은 여기까지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상대적으로 펄어비스의 역량이 뛰어나게 높을 수 도있습니다. 물론 제 판단 뿐 아니라 여덟곳의 국내 증권사에서는 올해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이번 신작인 블레이드앤소울이 흥행하지 못하면 계속적으로 (컴투스처럼) 주가의 하락을 예고하게 될 것 입니다.

 

- 일예로 리지니2M의 매출은 14억 인데 반해 오딘의 하루매출은 40억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봐도 새롭게 치고나오는 게임업계들에 엔씨라는 이름 자체가 약해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리니지는 이제 옜날의 잔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 카카오게임즈 뿐 아니라 새롭게 상장된 배틀그라운드의 크래프톤 또한 엔씨소프트의 가장 큰 적입니다. 현재 1위의 게임 시총을 가지고 상장하며 게임주 대장타이틀을 빼았아 갔습니다. 24조의 시총으로 크래프톤 1위, 엔씨소프트 16조 2위,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가 6조로 공동 3위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게임시장에서 과연 지난날의 명성에 묻혀있는 엔씨소프트가 기지개를 켤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펄어비스의 도깨비와 붉은사막

- 반면 펄어비스의 주가는 엔씨소프트와 정반대로 쭉쭉 우상향 할 듯 합니다. 현재 시총 6조가 10조를 넘어가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게임성 뿐 아니라 그래픽, 소비자들의 마음을 꿰뚫는듯한 시대 반영까지 엔씨소프트의 그것과는 정 반대인 전략으로 진정한 게임산업에 투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향후 10년 안에는 대한민국 게임주 대장이 바뀔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엔씨소프트는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시도의 게임들을 출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펄어비스는 다양한 시도와 자체 엔진개발등을 통한 소비자 만족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진정 게임회사가 가야할 길을 걷고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과금에 목메며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고 안정적으로 돈을 벌자고만 생각하는 영리기업이란 생각뿐이 안듭니다. 좀 더 소비자들의 꿈을 만족시키려 노력하는 진정한 게임회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겉만 번지르르해지는 회사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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