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GM 배터리 리콜 사태 관련 향후 전망을 알아보자
1. LG화학의 현재 주가상태
- 현재 LG화학의 주가는 보시는바와 마찬가지로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며 -10%까지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GM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팔린 2019-2022년형 쉐보레 볼트 모델에 대해 추가 리콜을 단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는데 이와 관련해 LG에 배상을 요구해서 입니다. 물론 배터리에 대한 리콜사태는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GM사태가 터지면서 주가가 또 한 번 출렁이고 있습니다.
- LG화학은 현재 세계 1위의 배터리 제조 기업이며 이미 그 평판이 글로벌적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와 저번 사태의 리콜사태가 연달아 터지면서 품질에 대한 의구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상기의 기사 내용입니다. 만약 LG화학의 배터리에 품질의심을 통해 유럽등 전기차 1위 시장들이 등을 돌리게 된다면 K배터리 자체가 수출에 큰 타격을 입을 것 이라는 전망 입니다.
2. LG화학의 향후 전망
- 향후 LG화학의 전망은 지속적으로 주가의 추이를 추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60일선을 지지선으로 밀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차트상으로는 60일선에서 반등을 맞고 올라오는 그림이 제일 이상적인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60일 선을 밀고 내려오는 양상을 보이게 된다면, 주가는 120일 선까지도 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무래도 현재 K증시 자체가 많이 빠지고 있는 약세장이기 때문에 함부로 단기적 반등이 올 것이라는 말씀은 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장자체가 오늘 반등을 해주고 있으면 중국의 증시가 서서히 올라온다는 가정하에 상승장은 아직 시세가 꺾이지 않았다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주가추이를 지켜보며 LG화학의 향후 주가전망을 예측하는것이 좋을 것 입니다.
#아무래도 LG화학을 현재 보유하고 계시는 주주분들께서는 힘든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리콜사태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고 사고가 터진것보다 그것을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위기가 잘 넘어가면 지속적으로 관심받고 있는 배터리 시장에서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LG화학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발판을 다시 한 번 마련하고 갈 수 있는 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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