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등 시점 언제일까

삼성전자의 지나친 하락의 끝은 어디쯤 일지 알아보자

삼성전자의 하락 반등의 시기는 ?

현재 삼성전자의 차트 입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고점대비 40%이상 주가가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분기 역대 최고실적을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주가가빠지는 모습은 여러 이유들을 찾아볼수 있겠습니다. 첫째로, 금리인상 시점과 겹치는 시장 악화 입니다. 한국은 0.75%로 금리동결을 했으나, 아직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이 언제쯤일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둘째로, 삼성家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하다는 뉴스 때문에 주가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식매도의 이유는 나라에 세금을 지급하기 위함인데 망할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양도세에 대한 부분이 제일 높음 축에 속함에도 이를 개선하지는 않고 부자들 세금만 뜯어가려고 합니다. 이러다보니 정작 죽는건 개미들만 죽어나는 형국입니다. 이건 누구를 위한 제도일까요? 셋째로, 코로나로 인해 올랐던 주식이 피로감이 쌓여 조정을 받는 형국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주가에서 제 생각에는 65,000원 까지 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빨간선을 전후로 하여 좀 더 빠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 즈음이 매수 적정가 라고 생각합니다. 코스피의 흐름은 삼성전자의 움직임 으로 인해 움직인다 해도 과언이 아닌 종목입니다. 500조가 넘는 시총으로 삼성전자가 빠지기 시작하면 코스피의 하락은 당연지사라고 인식될 정도 입니다. 아직은 매수시점이 아닌 관망시점으로 보이기에 이점 양지하시고 매매에 임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전망 앞으로 주가의 방향

삼성전자는 사실 호재의 뉴스가 더 많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의 조정 또한 막바지로 다가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연말에 다가갈 수 록 호재성 뉴스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 됩니다. 코로나가 거의 잡혀가는 형국으로 정치가 펼쳐지고 있으며, 사실 잡혔는지 안잡혔는지는 하나도 상관없이 정책적으로 사회와 시장은 흘러갑니다. 이에따라, 적절한 뉴스들 몇개 터져주면 주가는 다시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아직 시기적절한 때가 아니기에 시장이 잠잠하고 하락하고 있으나, 실적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최근 70조원 매출을 올리며 컨센을 상회하고 있고, 영업이익은 컨센 수준이나 추후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 일이 극히 드물것이라 예상합니다. 시장은 반도체의 공급을 원하고 있지만, 공급자체가 안되니 수요만 늘고, 반도체가 없으니 자동차, 게임기, 디지털가전, 공장 등 모든 곳에서 셧다운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볼수 없기에 미국에서는 반도체 공급 정상화를 위한 정책적인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는 것 입니다. 반도체는 이미 사회생활 전반에 아주 중요한 역할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수요는 폭증하는데 공급이 모자르다 ? 반드시 반등할 거리만 주어진다면 반등할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시기가 언제인가는 신도 모를 뿐 입니다. 관련주로는 피에스케이, 원익머트리얼즈, 서울반도체, Sk하이닉스 등이 있으며 적절할 때에 모아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아무튼 시장의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많은 투자자들의 심리상태가 한강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하락이 원래 한국시장입니다. 질릴대로 질려보고 하락할 만큼 맞아봐야 반등의 기미가 보이고 그 기미가 보일 때 하락 한 번 더 맞아야 정신 차리기 마련 입니다. 이정도의 주식하락도 견디지 못한다면 주식을 접으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 시기에 한 층 더 성장하는 본인의 모습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