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된 2차전지관련주 TOP3 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2차전지관련주에 무엇이 있는지 코덱스, 2차전지ETF 까지 많이 알수록 돈버는 기회가 많아진다.
어떤 2차전지관련주가 있는지 그리고 어떤 ETF가 있는지 2차전지관련주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모두들 아래를 잘 따라와주세요!!
1. 2차전지기업 : 천보
1997년 설립되어 185명의 인원이 재직중, 사업영역은 전자소재, 이차전지소재, 의약품소재 이다.
천보의 현재 주가는 218,7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개월 대비 최저점인 159,000원 보다 약 37%정도 상승 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반기 테슬라 하락과 관련하여 전기차 시장 + 2차전지시장 이 상당한 약세를 보였으나, 최근 2개월동안 꾸준한 반등으로 시장의 활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뉴스기사에서 밝혀진 바로는 2차전지 전해질 생산공장을 짓겠다는 의사를 밝혀 2차전지 소재분야 글로벌 1위를 확고히 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분기 매출또한 전년동기 대비해서 53% 증가한 516억 영업이익은 100억이나 올랐습니다. 때문에 유안타증권에서는 천보의 목표주가를 기존23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했습니다. 따라서, 2차전지관련주로써 천보기업에 대한 투자는 유효하다 라고 생각됩니다. 적정한 가격대에서 적절한 매수를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2. tigerkrx2차전지k-뉴딜
아마도 Tigertop10 에 이제 2차전지관련주 항목이 생길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름이 약간 길지만 그만큼 포스가 느껴지는 ETF. 20년 7월에 상장된 뉴딜 이티에프는 SK이노베이션(30%), 삼성SDI(26%), LG화학(21%)등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대장의 비중이 80%에 육박합니다.
수수료비용면에서 가장 유리한 것은 tigerkrx2차전지k-뉴딜이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3개월 수익률의 비교도 60% 이상으로 tigerkrx2차전지k-뉴딜의 수익률이 제일 높다고 보여집니다. 상장한지 얼마되지 않은 tigerkrx2차전지k-뉴딜 ETF가 아주 빨리 치고나가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ETF라는 특성상 짧은 단타로서의 투자가 아닌 꾸준한 적금식의 장기투자를 통한 수익률 극대화를 생각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2차전지관련주로써 심도있게 보고있는 종목 입니다.
3. 더블유씨피
이번 회사는 아직 상장이되지않은 2차전지분리막 전문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르면 2022년 상반기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1년 7월 무상증자를 실시하고 IPO 밸류에이션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2차전비분리막 시장은 2차전지에서 약 15%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2차전지관련주 대장주에 속하기 충분한 종목이라고 생각됩니다.
1) 직원수 : 약 600명
2) 매출액 : 약 130억/월매출
3) CB(전환사채)규모 : 약 1900억
4) 전환가액을 기준으로 평가한 기업가치 : 약 4600억
5) 대표주관사 : KB증권
- 공동주관사 : 신한금융투자
6) 대표제품 : 2차전지분리막
더블유씨피는 더블유스코프코리아에서 나온 자회사격인 회사로 더블유스코프코리아의 모회사는 일본의 WSOPE입니다. 본사인 WSOPE는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더블유스코프코리아는 한국 오창에 공장소재지를 두고 있습니다. 신규투자의 확장 (최근에는 해외로까지의 확장염두)로 인해 지속적으로 회사의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이를통해 더블유씨피 IPO에도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사(WSCOPE)의 주가는 약700엔정도로 한화7,000원 정도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추후 더블유씨피IPO가 훌륭한 성적으로 진행된다면 주가의 상승을 기대해봐도 좋겠네요. 전기차에는 무조건 코팅분리막이 들어가야한다는 사실 그리고 코팅분리막기술은 갖고있는 기업이 별로 없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2차전지관련주 대장주로 손꼽힐 수 있겠죠?
지금까지 2차전지관련주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종목들이 즐비하지만 핵심적인 기업 및 성장가능성이 농후한 종목들만 골라봤습니다. 보시는분들로 하여금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투자는 자유
책임은 본인의 몫임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